음....여기온지 벌써 4일이 지나는데 아직도 아침이되면 몸이 저절로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지네요...... 거기가 그리워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공부에 미친걸까요... ㅋㅋ
아....한국에서 필리핀선생님들과 페이스북을 하지만,,,, 선생님들께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저 처음 도착했을때.... 무조건 공부만 하자는 생각으로 4주를 버텻네요..... 그런데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선생님들과도 정이 드니깐....이제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생각이 드네요.... 캠프 애들과 지낸지 1주일도 안지난 것 같은데 먼저 가고 ..... 저도 벌써 8주가 흘러 필리핀을 떠나네요.....
참...... 좋네요.... 저 여기서 성적 많이 올리고 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 설레어하지마세요...... 참 절대 못잊을 기억 많이 새기고 갑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선생님... 저희 마지막으로 공항 데려다 주셔서 수고 많이하셧습니다.... 그러면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