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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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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정맘 등록일 2014-11-21 조회 1,012
원장님,알빈샘 크리스샘
드디어 현정이가 떠났네요.
없다가 다시 딸이 와서 반갑다가 다시 가니 또 마음이 싱숭생숭거립니다
다행이 웃으며 가서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현정이 친구중엔 다시 학교에 안간다고 한국에 눌러 앉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대요
현정이는 CIJ식구가 가족이니 하나도 안외롭다고 큰소리치더군요
내 잔소리보다 백배낫다구요 ㅎ
많이 신경써주시는 걸 이번 기회에 다시 알았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생기는 행복한 CIJ
파이팅입니다,,,
  • 관리자 2014.11.21 15:29

    안녕하세요 CIJ School 알빈 쌤입니다. 여기 CIJ에서는 현정이가 와서 봄처럼 화사해 졌습니다. 현정이가 없었던 빈자리가 많이 컸나봅니다. 짧은 방학기간 동안 현정이의 변한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좀 더 이뻐진 것 같구요^^ 이제 남은 방학기간 잘 준비해서 다음 학기에도 열심히 학교 다니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CIJ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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