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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연수후기 및 화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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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민맘 등록일 2014-11-21 조회 1,072
안녕하세요. 원장님^^ 그리고 장과장님~~^^
연수후기가 늦었습니다. 아이들이랑 자주 필리핀에서의 일을 이야기한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무척 많아져서 기쁩니다.
영어학원을 다녀도 예전과 다르게 활기차고 즐겁게 다닙니다. 숙제도 열심히하고 단어외우는 건 아주 간단한 일로 생각합니다.
필리핀선생님들과의 즐거운 생활도 화상영어를 통해 연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잊지않고 그곳의 일을 선생님과 대화하고 웃고 하는 모습이 필리핀을 다녀온 걸로 끝나지 않고 영어도 하면서 그곳의 생활을 추억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둘째녀석이 말하더군요. 학원에서 필리핀다녀온 다른 친구들이 다녀오고 시간이 지나면 영어말하기를 조금씩 잊는 데 너는 안 그런거 같다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화상영어 덕분인 것 같다고 저한테 살짝 얘기해주네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것과 화상영어를 계속하면서 그 자신감을 유지하게 하고 영어로 계속 대화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강점입니다. (더우기 함께한 선생님과 대화하니 더 uP)

필리핀에서 그리고 CIJ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고 세상을 더 알아갑니다.

필리핀선생님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물론 원장님도, 장과장님도 보고 싶구요. 짧았지만 긴 시간을 함께 한 느낌입니다. 똘똘이도, 나니도, 그레이스도 모두 그립네요.
그리고, 더운 필리핀의 계절이 제게는 좋았습니다. 빵빵한 에어컨이 싫을 만큼요^^

우리의 현정이와 테디도 잘 있겠지요. 씩씩하고 용감한 애들이예요^^ 보고 싶네요.
저 대신 안부 전해주세요. (얘들아..화이팅~~)
건강항상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관리자 2014.11.21 15:21

    안녕하세요 수민 어머님 CIJ School 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고 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서 화상수업을 하고 있네요. 필리핀 선생님들도 현정이와 테디도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어머님과 아이들 보고 싶다고 얘기도 한답니다. 어머님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잘해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고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지만 항상 동생들을 잘 보살피던 수민이, 무엇이든 열심히 신나게 하던 세욱이, 앵그리버드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귀여운 연욱이까지 모두들 보고 싶고 그립네여. 저희 CIJ에서 공부 후 많은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대한 마음이 즐거운 마음으로 바뀌어서 저희도 많이 뿌듯합니다. 선생님들을 포함한 모든 CIJ 가족들도 어머님과 아이들을 보고 싶어하고 계시는 동안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CIJ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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