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민맘 | 등록일 | 2014-11-21 | 조회 | 1,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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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민 어머님 CIJ School 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고 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서 화상수업을 하고 있네요. 필리핀 선생님들도 현정이와 테디도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어머님과 아이들 보고 싶다고 얘기도 한답니다. 어머님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잘해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고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하지만 항상 동생들을 잘 보살피던 수민이, 무엇이든 열심히 신나게 하던 세욱이, 앵그리버드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귀여운 연욱이까지 모두들 보고 싶고 그립네여. 저희 CIJ에서 공부 후 많은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대한 마음이 즐거운 마음으로 바뀌어서 저희도 많이 뿌듯합니다. 선생님들을 포함한 모든 CIJ 가족들도 어머님과 아이들을 보고 싶어하고 계시는 동안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CIJ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