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선경 | 등록일 | 2018-11-10 | 조회 |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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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연수를 혼자 보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진으로만 아이의 근황을 알 뿐이였지만
만나서 어학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나름
즐거웠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적응하는 동안 선생님들의 보살핌이 얼마나 컸을지
정말 좋은 기회에 좋은 경험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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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이 어머님.
세부 CIJ 스쿨입니다!
우리 주영이가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이곳에서 기억들을 부모님들께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생활을 했다고 하니 저희도 우리 주영이에게 고맙고 잘 생활해준 주영이가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어학원에 도착했을 때 공부가 힘들다고 하며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잘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던 모습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니 저희도 벌써 주영이의 빈자리가 느껴 집니다.
매일매일 쉽지않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잘견디고 생활 한것도 저희 뿐만아니라 어머님께서 매일매일 우리
주영이에게 보내주신 응원의 편지도 한 몫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 주영이가 앞으로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곳 CIJ스쿨에서의 생활이 많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국에서도 잘 할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영이에게도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너무 수고했고 함께 생활하는 동안 여기 선생님들도
언젠가 다시한번 꼭 보고 싶다고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고 하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