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차수정 | 등록일 | 2019-03-07 | 조회 |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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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세부 CIJ 입니다 ^^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창욱이랑 지현이 둘다 의젓하게 생활 잘 해서 저희도 참 고마웠습니다.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선생님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참 고마운 아이들이었는데요
특히 지현이랑 창욱이가 은근히 남매애를 보여줄때 참 대견했습니다.
서로 아닌척 엄청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8주를 잘 끝마쳐서 저희도 많이 대견스럽습니다^^
지현이가 잠깐 아플때는 걱정했지만 금방씩씩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창욱이는 언제나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친한 일본친구들이 먼저 갈때도 멋지게 웃으며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두 아이 모두 이번 경험를 통해서 학업 뿐만 아니라 경험과 의젓함을 장착해서 돌아갔기를
바래봅니다 ^^
아이들 수고 많았다고 저희도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어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