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소정맘 | 등록일 | 2017-01-31 | 조회 | 2,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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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걱정반 괜한 걱정을 햇네요
불과 4주만에 우리 소정이가 이렇게 변할수가 있다는것에 엄마로서
놀랍네요...이렇게 변할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가르켜주신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정이 생각에는 몸은 한국에 있지만 생각은 세부에 있는거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서 오빠하고 같이 간다구 옆에서 난리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기쁜소식의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소정이가 알차고 즐겁게 연수기간을 보냈다 하니 너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좀 컷던 학생였는데
꾸준히 얘기도 해보고 지켜보니 어느새 점차 적응을 해서 영어도 많이 늘고
친한 친구들도 몇몇 사귀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선생님을 맞아주던 씩씩한 학생으로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기억하고 계시답니다 ㅎㅎ
만약 다음에도 오빠랑 오게 된다면 이제는 더욱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소정이는 물론 부모님 곁을 떠나 열심히 공부를 하러온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연수 생활을 마쳤다는 소식을 들으면 선생님으로써 내심 큰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의 즐겁고 뜻 깊은 연수 생활을 위해 현재도 그렇지만 더욱 더 세심한
관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는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