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홍승우 | 등록일 | 2016-02-25 | 조회 | 1,857 |
---|
지난 12주동안 즐거웠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계속 놀고 있습니다. 원래는 공부하는 타임인데
노니까 살짝 어색하기도 하고요. 그때 사고도 많이 쳐서
죄송하네요. 제가 공항가는 벤에서 수료장을 놔두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튜던트 파일은 챙겼구요.
승우야 안녕 보노쌤이야~ ^^ 잘 지내고 있지?
매일 공부하다가 쉬니까 어색하니 ? ㅎㅎ
한국가서 좀 쉬더라도 다시 캠프장에서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생활하던데로 돌아가야한다 ~ ㅎㅎ
12주 동안 즐거웠다니 다행이구나, 캠프기간이 길었어서 좀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끝까지 다 마치고 열심히 하고 돌아가서 뿌듯하단다^^
근데 공항가는 벤에서 두고 간 수료장은 찾기는 좀 힘들듯하다...
대신 다시 제작해서 집으로 보내줄게 ^^
12주동안 선생님도 너희덕에 즐거웠단다~
캠프장에서 영어만큼이나 많은 것을 배워갔기를 바래
열심히 지내고 더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네, 화이팅해라~!^^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