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채화연맘 | 등록일 | 2016-02-24 | 조회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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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많이 성숙하고 듬직해져서 돌아왔네요
잘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연이가 202호 왼쪽 첫번째
침대인데 향수랑동생들 선물산걸 두고 왔다고 합니다
있는지 확인한번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화연이 어머님~ 같이 캠프를 진행했던 매니저입니다^^
화연이는 따로 케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적응 및 생활을 친구들과 잘 하여
저와 선생님들도 많이 보고싶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 그리고 죄송하지만 퇴실 시 그리고 퇴실 후 저희가 체크해본 바
쓰레기나 버리고 간 물건들 이외에는 새로 산 물건은 발견된 것이 없었고
혹시나 하여 지금 다시 방과 분실물 함 등을 확인해 봤지만
나온것이 없습니다 ㅠㅠ 아마 차량이나 비행기 등에서 분실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화연이와 어머님 외 모든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